HELLO, I'M HOOKBOOK!👋
현대경제연구원이 HRD 핵심 인사이트를 쏙! 뽑아 훅- 전해드립니다. 매월 15일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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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경제연구원입니다. 정신 차려보니 벌써 6월입니다. 시간이 참 빠르죠?🙂 올해의 전반전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잠시 숨을 고르고 신발 끈을 다시 고쳐매 봅니다.
올해의 버킷리스트는 많이 이루셨나요? 여전히 하고 싶은 것도 아직 시작하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벌써 한 해의 절반이 지났다는 생각에 괜히 마음만 조급해지는 것 같아요. '지금 시작해도 될까?', '내가 할 수 있을까?' 주저하는 마음이 움트기도 하는 건, 어쩌면 일을 더 잘해보고 싶다고 말을 하기 위한 용기가 필요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저희 현대경제연구원도 작은 용기를 내어 세상의 많은 영감 중 가장 알찬 정보만을 모아 모아 여러분께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작은 포트폴리오처럼요. 덧붙여 여러분의 안부를 묻고 같은 고민을 나누는 시간이 되면 더욱 좋겠습니다.
매월 15일. HOOK BOOK이 재미있는 이야기들만 잔뜩 채워 훅- 하고 보내드릴게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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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KBOOK PREVIEW
첫번,쨉🥊 ATD ICE 2023 핵심 키워드 #조직몰입, 현경연의 핵심 디브리핑!
두번,쨉🥊 현경연 Pick! 이달의 책을 요약해 인사이트를 뽑아낸 'Running Book'
세번,쨉🥊 '다른 회사 임직원들은 뭘 듣지?' 6월의 신규&추천 과정
네번,쨉🥊 업글인간이 되고 싶은 HRDer를 위한 CreativeTV 콘텐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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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HRDer를 위한 세계 최대 '배움의 장'이 열렸습니다. 바로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ATD ICE 2023'인데요. 현대경제연구원도 현지 행사에 참석해 최근 HRD 방향과 트렌드 변화를 빠르게 확인하고 왔습니다! 팬데믹으로 더욱 빠르게 파고든 기술에의 적응과 업무환경의 변화는 상당부분 직원들을 '소진(burnout)'시키고, 결과적으로 몰입 저하와 생산성 감소를 야기했습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도 이런 상황을 어떻게 극복하고 직원들을 리텐션시키는 것이 좋을지가 중요한 이슈로 다뤄졌습니다. 상반기 HR 핫이슈 '조직몰입'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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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의 성과를 향상시키고 몰입을 만드는 요인들은 무엇이 있을까?
변화라는 것에도 수용할 수 있는 '용량’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전략적 준비가 필요한데요. 하단에 제시된 리스크에 대한 대비책 마련이 중요하겠습니다.
① 관리할 수 없는 업무로드
② 불합리한 시간 압력
③ 경영진과의 의사소통 불량
④ 불충분한 보상
⑤ 자원의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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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ㅣATD 2023 Performance Improvement at the Speed of Change, Holly Burke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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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항목들에 대하여 L&D 담당자는 매니저들을 코칭하고 준비시켜야 합니다. 하이브리드 팀 매니저의 가장 중요한 역량은 결국 커뮤니케이션, 코칭, 팀 빌딩입니다. 팀 매니저는 결과만 가지고 평가하던 전통적 관점을 넘어서 모든 사람이 결과를 만들기 위해 자발적으로 노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책임이 있습니다. 몰입에 적합한 환경인지를 수시로 점검하고 조치, 개선해야 합니다.
- 변화에 대한 적절한 속도조절을 하고 있는가?
- 업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자원을 제공하고 있는가?
- 회사가 나를 지원해준다고 느끼게 하고 있는가?
- 회사는 구성원에게 명확한 기대를 보여주는가?
- 구성원이 지금 어디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하는지 알고 있는가?
- 직원들끼리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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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몰입을 강화할 수 있는 훈련을 고민하는 L&D 담당자들에게
몰입을 강화하고 정보를 더 오래 기억하게 하는 학습(Training)의 요소를 제시하는 신경과학 관점의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몰입(Flow)'을 적당한 수준의 난이도와 일에 대한 적당한 수준의 긴장 상태가 만나는 지점으로 보고 뇌의 반응 측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몰입을 촉진하는 훈련의 효과적 요소를 제시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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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ㅣATD 2023 Immersive Training : Reach Flow, Paul Zak, Kenneth Now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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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심리적 안전감(Readiness)
몰입의 전제조건이자, 편안함을 느꼈을 때 정보를 더 잘 흡수하고 더 좋은 결과를 도출함.
② 학습자와 관련 있고 진정한 감성이 있는 스토리(Contents)
학습자와 관련성 있는 스토리일 때 정보처리에 더 많은 에너지를 냄. 스토리로 관련성을 부여한 후 기술적 내용을 다루는 게 효과적. 몰입은 전염성이 있으므로 혼자 하는 트레이닝보다 함께하는 교육이 집중도가 높으며 열정 전파자가 트레이너나 학습자로 참여하는 것이 영향력을 극대화함.
③ 정보전달은 작은 덩어리로, 학습자 참여 비중 있게(Delivery)
몰입도 높은 트레이닝은 대사에너지 소모가 크므로 작은 단위로 나눠 실시하는 것이 효과적. 하나의 스킬을 관찰하고, 직접 해보고, 다른 사람에게 가르치는 방식이 여러 분야에서 효과적이었음.
💡20-20-20 rule
See one : 콘텐츠 강의 20분
Do one : 학습자 참여 Task 20분
Teach one : 토론 & 디브리핑 20분
④ 가상환경에서는,
모든 학습자가 카메라를 켜는 것이 좋고 트레이닝의 기본 규칙을 요약 설명해야 하며, 심리적 안정을 위한 짧은 명상이나 호흡을 유도하거나 슬라이드는 정적인 것을 지양하고 동적인 필기 활동 등을 동반하는 것이 좋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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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 바빠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HRDer를 위해 현대경제연구원이 HR 도서를 직접 읽고 중요한 내용들만 쏙쏙 요약해드립니다. 여러분이 런(learn)하실 수 있도록 저희가 런(run)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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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플, 페이스북 등 전 세계 46개국 1500명 리더를 통해 밝혀낸 건강하고 오래가는 조직의 비밀.
번아웃으로 인한 효능감 저하와 무력감, 그리고 그로 인한 성과의 저하는 개인과 조직의 성장을 방해하는 커다란 장애물이다. 많은 조직이 이를 해결해야 할 우선적인 과제로 인식하고 있지만, 번아웃의 원인이 무엇이고 어떻게 하면 조직 안에서 번아웃을 예방하고 해결할 수 있는지에 관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안내서는 턱없이 부족하다.
『잘나가는 조직은 무엇이 다를까』는 리더와 직원 개인의 번아웃을 예방하고, 보다 건강하고 생산적인 직장 문화를 만드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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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출간 이후, 세계적 경영 구루와 현장 리더들의 필독서로 꼽히며 조직 경영 분야의 ‘새로운 고전’으로 자리매김한 『최고의 팀은 무엇이 다른가』가 4년 만에 개정증보판으로 새롭게 출간됐다.
저명한 저널리스트이자 베스트셀러 『탤런트 코드』의 저자 대니얼 코일은 《뉴욕타임스》 커버스토리 기획을 통해 특별한 재능을 지닌 이들의 비밀을 파헤치던 중 문득 의문에 휩싸인다. ‘왜 어떤 집단은 개인 능력의 합보다 작아지는데, 어떤 집단은 더 커질까?’ 이후 그는 최고의 조직들을 찾아다닌다.
실리콘밸리 IT 기업부터 미 해군 특수부대, NBA 농구팀, 전설적인 도둑단까지. 무려 3년간의 집요한 취재 끝에 마침내 그들의 성공 비결을 밝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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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at's NEW & BEST in 현경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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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대경제연구원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과정과 이번달 신규 도입 과정을 소개합니다.
(썸네일을 클릭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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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HRDer를 응원합니다. 여러분을 위한 잠깐의 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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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은 혼자 파도를 타는 운동이지만, 함께 바다에 떠 있으면 즐거움과 행복은 배가 됩니다. 서퍼는 이를 '서핑 버디(Buddy)'라고 부르는데요. 현대경제연구원도 여러분의 HRD Buddy가 되길 바라며!
다음 달 15일에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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