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I'M HOOKBOOK!👋
현대경제연구원이 HRD 핵심 인사이트를 쏙! 뽑아 훅- 전해드립니다. 매월 15일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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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OOKBOOK TEAM입니다.
몽글몽글한 연말 분위기 제대로 느끼고 계시나요? 소중한 사람들과 한 해를 마무리하고 내년을 기대하며 사랑 가득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12월을 가장 좋아하는데요.💕 2023년 마지막 HOOKBOOK은 아주 러블리하게 채워봤습니다. 바로 조직 구성원에 대한 '사랑'으로 말이죠!
최근 기사에 따르면, '회사생활을 잘하는 법'과 같은 도서가 줄곧 베스트셀러의 반열에 올라와 있다고 합니다. 얼마 전까지 집중됐던 퇴사 열풍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인데요. 경제적 불확실성과 취업 시장의 변화로 인해 안정적인 직장을 유지하고자 하는 욕구와 경력개발에 대한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죠. 이러한 현상은 내부 구성원의 리텐션을 향상하고, 긍정적인 회사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우리 교육 담당자들이 깊은 고민을 해야 하는 시점이라는 것을 시사하기도 합니다.
일곱 번째 HOOKBOOK에서는 '인재 유지(Employee Retention)'를 다뤄봤습니다. 채용만큼이나 중요한 리텐션! 인재가 머무르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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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뽀너스 선물🎁
누군가를 사랑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상대를 향한 관심! 저희 현대경제연구원이 교육담당자와 학습자를 향한 관심과 사랑을 가득 담아 아주 큰 선물을 준비했답니다. 궁금하시다면 [네번,쨉]을 확인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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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K 둘러보기
첫번,쨉🥊 조기퇴직과 이직 열풍 잦아들고, 이젠 '리텐션'이 대세 [HRD News]
두번,쨉🥊 인재가 머무르는 조직이 되기 위한 '리텐션 전략' [Need to Know : 요즘 HRD]
세번,쨉🥊 다른 회사 임직원들은 뭘 듣지? [12월의 신규&베스트 과정]
네번,쨉🥊 H-CUBEㅣ올인원 러닝 솔루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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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Do You See in Yourself in 10 Years?"
10년 후 자신의 모습이 어떨 것 같나요?
영화 <인턴>의 한 대사입니다. 최종 합격을 앞둔 인턴 지원자 '벤'에게 면접관이 던진 질문이죠. 여러분은 '10년 후 나의 모습'을 상상한 적이 있나요? 뻔한 질문이지만 확답하기에는 정말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질문을 바꿔보겠습니다. 10년 후 자신의 모습을 지금의 회사에서 확신할 수 있다면?
조직의 성공과 성장을 위해서는 인재들을 확보하고 장기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인재의 이탈은 조직 경영에 상처를 주고, 특히 조직에서 보다 오래 일하고 기여했던 직원이라면 조직의 손실은 더 클 수밖에 없습니다. 회사가 나서서 조직 구성원들의 경력 계획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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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무색할 정도로 이직이 활발해졌다. 박진우 CSO는 "과거와 달리 이직 의향이 있는 직원들에게 이유를 물어보면 회사에 불만이 있어서가 아니다"라며 "경력을 쌓아 자신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면 이직을 마다할 이유가 없다는 생각을 다들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한마디로 직원에게는 '자기 발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뜻이다. 시대가 이렇게 바뀌는 만큼 HR 개념도 그때그때 필요한 인재를 가져다 쓰는 '인재 렌털' 시대로 바뀔 것이라는 전망이다. '인재 렌털' 시대에 회사 입장에서는 '핵심 인재는 덜 뺏기고 남의 인재는 더 영입'하는 전략을 취할 수밖에 없다. (중략)
인력 렌털 시대를 대비, 기업 입장에서는 '교환 근무 제도'를 선제적으로 활용, 직원에게 자극을 줄 수도 있다. 어차피 일어날 인력 이동, 회사가 나서서 직원에게 '사전 체험'을 해보게 한다는 취지다. 유한킴벌리가 대표적인 예이다. 회사는 새로운 환경에서 동일한 직무를 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으라는 취지로 직원 간 2주 교환 근무 제도를 운영한다. 그 결과는? 교환 근무 제도를 운영한 두 회사 임직원들은 "직무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직무 만족도를 높였다"고 답했다.
박인호 네모파트너즈POC 부사장은 "자신의 가치 상승에 대한 욕구가 강한 신입 사원들이 지속적인 성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HR의 주요 과제"라며 "직원의 업무 성취가 조직에 어떤 기여를 하고 있는지 인정하고 격려해주는 리더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때 중요한 것은 회사 주도 경력 개발 관리가 아닌, 개인의 자율적인 경력 설계가 가능한 '기회'를 제공해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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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경제연구원이 요즘 HRD Scene에서 주목할 만한 '읽을거리(article)'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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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이 최근 자사의 가치체계를 담은 책자 《직장인이고요, 지구인입니다》를 발간했습니다. 왜 일을 하는지, 무엇을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풀무원 가치체계를 통해 알아갈 수 있도록 정리한 책으로, 가치체계를 20개의 챌린지로 구성하고 다양한 사례와 행동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를 효과적으로 전파하고 내재화하기 위해 전사 통합 소통 플랫폼인 '그린 테이블'을 운영하며 조직 구성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죠. 직원들의 리텐션을 강화하기 위한 풀무원의 노력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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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무브(Career Move)'는 경험을 통해 영감을 얻는 기아 고유의 경력개발 플랫폼입니다. 직원은 일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부서는 적시에 필요한 인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오픈 커리어 마켓(Open Career Market)을 지향하고 있죠.
커리어 무브의 가장 큰 특징은 경험 축적의 흐름에 따라 경력개발의 과정을 '준비-경험-이동' 단계로 세분화하고 이에 맞는 다양한 경력개발 제도를 마련해 직원과 조직의 경험과 정보 공유 수준을 체계적으로 높이는 데 있는데요. 빠른 실행과 협업 촉진을 위한 커리어 무브에 대해 더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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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퇴사무새(퇴사+앵무새)입니다." 평생직장 개념이 사라진 시대, 이직은 더 이상 특별한 일이 아닙니다. 하고 싶은 일, 더 나은 나를 만들 수 있는 일, 무엇보다 나의 능력에 걸맞은 처우를 찾아 새로운 직장으로 떠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런 '이직의 시대'를 또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퇴사'라는 말을 되뇌며 일을 내팽개치면서도 정작 회사를 떠나지 않은 채 불만만 터뜨리는 사람들입니다. 드물지만 존재하는 이런 사람을 팀원, 직원으로 두고 있는 조직 관리자는 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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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대경제연구원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과정과 신규 도입 과정을 소개합니다. (썸네일을 클릭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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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원 러닝 솔루션
H-CUBE를 소개합니다!
맞춤형 학습 트렌드에 따라 학습 경험 플랫폼(LXP)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학습 욕구를 충족함으로써 임직원의 학습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현대경제연구원이 1,000여 개 고객사의 교육 운영 노하우를 접목하여 차세대 LXP인 'H-CUBE'를 개발했습니다. 본격 자랑 좀 해볼게요!😎
💬왜 '큐브'나면요
학습자와 교육담당자를 위한 6가지 기능을 고도화, 안정화했다는 의미에서 정육면체를 형상화했습니다. 장난감 큐브처럼 다양한 학습 유형을 원하는 기능들로 조합해 맞춤형 LXP를 구축할 수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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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가지 기능 집중탐구 TIME!
1. 모듈형
'모듈'은 러닝저니, 큐레이션, E-TEST 등 H-CUBE를 구성하는 단위 기능을 의미해요. 원하는 모듈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간편하게 커스텀하여 기업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LXP를 구현할 수 있죠.
2. 맞춤형
콘텐츠 큐레이션도 더욱 강력해졌어요. GPT Choice, 관심 키워드 등 AI 기반 맞춤 추천을 통해 학습자 개인에게 최적화된 학습 경험을 선사해요.
3. 편리성
이러닝, 마이크로러닝, 북러닝···. 각각 다른 플랫폼을 번거롭게 이용하고 계셨나요? 이젠 H-CUBE로 하나의 사이트에서 모든 유형의 학습을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어요.
4. 직관성
유형별·단계별 학습 현황을 한눈에 파악함으로써 학습자가 자신의 학습 여정을 주도적으로 설계하도록 도와줘요.
5. 지속성
학습 참여 시 스탬프 보상과 이에 맞는 레벨 관리로 지속적인 학습 동기를 형성하는 독려 체계를 구성할 수 있어요.
6. 효율성
관리자 페이지도 업그레이드! 교육 현황 시각화부터 학습 독려, 결과 보고서까지 교육담당자의 업무 효율성을 높여줄 관리자 기능을 탑재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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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듈형'만큼은 꼭 기억해주세요!
모듈은 H-CUBE의 핵심 정체성이라고 할 수 있어요. 추가하거나 수정하고 싶은 기능이 있으셨나요? 번거로운 개발 과정을 최소화한 H-CUBE의 모듈을 활용해 보세요. 관리자 페이지를 통해 모듈별 위치를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고, 디자인 커스텀 및 세부 내용 편집 시 즉시 반영된답니다!
소개자료를 통해 H-CUBE의 매력을 제대로 느껴보시길 바라면서,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문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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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은 저희 HOOKBOOK이 처음 인사를 드릴 수 있었던 한 해였는데요. 올 한 해 저희 현대경제연구원에게 보내주신 따뜻한 응원과 사랑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청룡의 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다 함께 날아오르는 청룡이 되길 바라면서 더욱 사랑 가득한 마음으로 내년에 만나면 좋겠습니다. 💚All We Need is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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