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HOOKBOOK #14] AI는 핑계고🐔

2024. 7. 15.

HELLO, I'M HOOKBOOK!👋

현대경제연구원이 HRD 핵심 인사이트를 쏙! 뽑아 훅- 전해드립니다. 매월 15일에 만나요.💌

안녕하세요. HOOKBOOK TEAM입니다! 여러분의 올해 여름 휴가지는 어딘가요? 여행지로 떠나는 길 위에 알록달록 표시된 노면 색깔 유도선, 많이 보셨을 텐데요. 복잡한 교차로에서 혹은 초행길 운전자에게 쉽고 정확하게 주행 방향을 제시해 주는 이 유도선은 사고 위험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고 합니다. 사고 발생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것보다 더욱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죠.😊

노면 색깔 유도선은 '넛지'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넛지(Nudge)는 '옆구리를 슬쩍 찌르다'라는 의미로 강요가 아닌 유연한 개입을 통해 자연스럽게 선택을 유도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행동경제학자인 리처드 탈러 시카고대 교수와 카스 선스타인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공저인 <넛지>에 소개되며 대중적으로 알려진 말인데요.

AI가 HRD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이유도 바로 이 넛지에 있습니다. 지난주 한국딜로이트가 발표한 '미래를 결정해야 하는 순간 - 생성형 AI 바로 알기: State of Generative AI 2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설문 참여 기업의 46%가 '전체 직원의 20%에게만 생성형 AI 접근 권한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응답했습니다. AI 비즈니스가 활성화되고 있지만 해당 기술을 접할 기회가 적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죠.

결국, AI와 같은 새로운 기술을 쉽게 접근하고 인식하며, 이를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게 하는 넛지가 필요합니다. AI를 통해 고도화된 학습 솔루션은 학습이 필요한 순간에 교육을 즉시 진행할 수 있고, 교육담당자의 개입이 최소화된 상태에서 자기주도 학습을 유도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자기주도 학습에 최적화된, 이른바 '넛지 러닝(Nudge Learning)'을 구현하는 AI 기반 학습 솔루션을 개발 및 적용하고 있습니다. 여름을 맞이해 특별히 준비한 HOOKBOOK. 오늘만큼은 저희의 솔루션을 시원하게 뽐내볼게요!🏖️

HOOKBOOK PREVIEW

첫번,쨉🐳 누군가 학습의 미래를 묻거든, 고개를 들어 '프클'을 보게 하라

두번,쨉🐳 집에선 시리(Siri)야, 사무실에선 해리야(Hri.ya)

세번,쨉🐳 물음표 살인마? AI 챗봇에겐 오히려 좋아!

네번,쨉🐳 AI 리터러시 알려주는 CreativeTV 어떤데?

누군가 학습의 미래를 묻거든, 고개를 들어 '프클'을 보게 하라

프로클래스는 몰입형 학습을 구현하는 생성형 AI 기반 모바일 학습 솔루션입니다. 올해 상반기에 베타 테스트를 거쳐 교육부 등 일부 고객사에 시범 도입 중인데요. GPT-4o 적용으로 개인화되면서도 빠르고 정확한 학습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필요할 때 바로 꺼내 먹어요!

넛지 러닝

나에게 어떤 러닝저니가 필요할까?

프클AI

"내일 당장 발표인데 프레젠테이션 스킬이 필요해요!"와 같이 학습자의 현재 상황에 기반한 학습이 필요할 경우, AI 튜터인 '프클AI'가 고민에 대한 답변과 함께 관련 콘텐츠를 추천해 줍니다. 당원의 마이크로러닝 서비스인 CreativeTV의 지식 콘텐츠(최대 1만여 편)가 DB로 활용되어 추천의 정확도를 향상했습니다.

학습이 즐거워지는 마법

AI 막간 퀴즈

학습 망각 곡선은 잊어라!

AI 세줄 요약

뿐만 아니라, AI가 학습 도중 내용 기반의 퀴즈를 자동 생성해 제공하며, 학습 후에 핵심 내용을 복기할 수 있도록 내용을 요약해 줍니다. 이를 통해 학습자의 학습 효과를 높이고 재미를 유발해 자기주도 학습의 동기를 끊임없이 부여할 수 있죠.

프로클래스 홈페이지로 순간이동🚀

집에선 시리(Siri)야, 사무실에선 해리야(Hri.ya)

"필요한 사내 매뉴얼 찾는 데만 30분" "이건 도대체 누구한테 물어봐야 할까?"… 인사·총무 업무에 있어 임직원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담당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간단합니다. 임직원에게 필요한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하는 것이죠.

현대경제연구원은 RAG 기술을 적용 개발한 AI 어시스턴트 'Hri.ya'(가칭)를 사내에 도입하여 취업규칙, 시차출퇴근 기준 등 임직원의 인사·총무 관련 궁금증을 해결해 주고 있습니다.

RAG(Retrieval Augmented Generation)란 기존의 데이터베이스 기반으로 관련된 정보를 찾고, 이를 개선하여 지속적으로 새로운 내용을 생성하는 기술인데요. 다양한 질문에 대해 더 정확하고 풍부한 답변을 제공할 수 있고, 데이터 범위를 사내 데이터로만 지정한다면 보안 문서 유출의 위험성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총무팀을 위한 AI 어시스턴트 솔루션은 사내 안정화 단계를 거쳐 정식 서비스로 론칭할 계획입니다. 인사·총무팀뿐만 아니라 마케팅, 디자인, 시스템 등 다양한 부서의 업무 지원을 위한 솔루션으로도 활약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물음표 살인마? AI 챗봇에겐 오히려 좋아!

현대경제연구원이 제공하는 LXP인 'H-CUBE'에 탑재된 챗봇도 RAG 기술을 응용하여 고도화했습니다. 수강신청 방법, 교육훈련 계획, 수료증 발급 기준 등 문의가 잦은 내용에 대해서 교육담당자가 Q&A를 수동으로 셋팅할 필요 없이 AI 챗봇이 학습 규정 등 고객사 자체 DB를 학습하여 자동 응대할 수 있죠.

당원은 AI 챗봇을 기존 고객사 LXP에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입니다. 학습자 문의에 대한 직접 응대 건수를 최대 40%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AI 리터러시 알려주는 CreativeTV 어떤데?

리처드 볼드윈 제네바 대학 경제학 교수는 "AI를 잘 활용하는 사람이 그러지 못하는 사람을 대체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AI 활용능력을 강조했습니다.

AI 기반 서비스가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지만 사용자가 이를 주도적으로 활용하고 업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AI를 제대로 이해하고 사회·윤리·경제적 관점에서 책임감 있게 사용하는 'AI 리터러시'를 함양하는 것이 필수적이죠.

CreativeTV는 '생성AI Moment', '도와줘! AI툴' 등 AI를 주제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임직원은 AI 리터러시 역량을 강화함과 동시에 당원의 AI 학습 솔루션을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겠죠? 당원과 함께하는 모든 학습자가 더욱 풍부한 자기주도적 학습을 경험하길 염원하면서 7월의 HOOKBOOK을 마쳐보겠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
partner@hr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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