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연구원이 HRD 핵심 인사이트를 쏙! 뽑아 훅- 전해드립니다. 매월 15일에 만나요.💌
안녕하세요! HOOKBOOK TEAM입니다.
올해의 매듭은 잘 짓고 계신가요? 매듭을 짓는다는 건 '끝을 낸다'는 의미이지만, '더 잘 달리기 위해' 꽉 묶는 것이기도 합니다.
모두 2025년 교육 로드맵을 향해 전력질주할 준비를 하고 계실 텐데요. 여느 때보다 분주하고 뒤숭숭한 연말이지만 그럴수록 호흡을 가다듬고 운동화 끈을 고쳐매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올해도 열심히 달려온 HOOKBOOK을 애독해주신 구독자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소소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HOOKBOOK으로 연결된 우리의 2024년을 함께 돌아보면서 말이죠.
HOOKBOOK PREVIEW
첫번,쨉🎁 "수고했어 올해도" 회고 공유 이벤트
두번,쨉🎁 2025 프로클래스, 협력 학습 플랫폼으로의 진화
세번,쨉🎁 2024 소비 트렌드 돌아보기 (with 박현영 생활변화관측소장)
🎉 "수고했어 올해도" 회고 공유 이벤트
2024년이 어느덧 끝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지난 1년을 정리하고 스스로 돌아보는 일은 깊은 의미를 남깁니다. 하지만 어떤 순간을 돌아보고,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막막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텐데요. 그래서 여러분의 한 해를 차분히 되짚어볼 수 있는 '2024년 회고'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특별했던 순간과 의미 있는 경험을 함께 나눠주세요!
참여기간 : 24.12.15(일) ~ 24.12.22(일)
참여방법 : '이벤트 참여하기' 버튼 클릭 후 설문 제출
당첨내용 : 스타벅스 e카드교환권 1만원권 (10명 선정)
당첨안내 : 24.12.24(화) 개별 안내
전체 회고 양식도 연말 모임에 활용하실 수 있도록 다운로드 링크를 공유합니다. 외부 공유 시에는 양식 하단에 기재된 출처를 명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5 HRD 키워드 중 하나는 바로 '협력적 학습(Collaborative Learning)'입니다. 소셜 미디어에 익숙해진 우리에게 다른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을 기반으로 한 학습은 더욱 즐겁고 효율적일 경험일 텐데요. 협력 학습은 조직 차원에서도 구성원간 결속력과 연결성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올해 하반기 론칭한 모바일 교육 솔루션 '프로클래스'는 협력 학습 플랫폼으로써의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A사는 프로클래스를 멘토링 프로그램에 활용하고 있는데요. 멘토·멘티 간 자유로운 소통과 학습 콘텐츠 공유 측면에서 스터디 기능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팀 진단 분석 기능 (예시)
내년에는 한층 더 강력한 협력 학습 기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① 진단 기능을 신규 도입할 예정입니다. 직무 역량, 대인관계 선호 등 진단 도구를 통해 개인과 팀의 업무 성향을 분석한 후 협업 성과를 향상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고 관련 콘텐츠를 추천합니다.
커뮤니티 기능 (예시)
② 상반기엔 커뮤니티 기능이 활성화됩니다. 실시간 채팅뿐만 아니라 용도에 맞게 피드형 게시판을 생성할 수 있고, 구성원들과 학습 챌린지(사전 과제)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신입사원 온보딩, 리더십 교육 등 핵심인재 교육에 있어 협력과 소통을 활성화하는 데 유용하겠죠?
💎2024 소비 트렌드 돌아보기 (with 박현영 생활변화관측소장)
올해 주목 받았던 브랜드들의 공통점은 바로 '리추얼(Ritual)'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정한 때가 되면 우리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떠올리도록 만드는 전략이죠. 리추얼을 분석하면 사람들의 소비 습관이 보이는데요. 빅데이터로 트렌드를 예측하는 '생활변화관측소' 박현영 소장님과 함께 2024 소비 트렌드를 정리해봅니다.
CreativeTV는 20주년을 맞이합니다. 변화의 시대 속 어른의 공부를 재정의한 '어른의 공부(가제)', 삼성 오픈소스 그룹장이 전하는 오픈 전략과 성공 비밀이 담긴 '오픈 전략 : 성공으로 가는 길(가제)' 등 더 깊이 있고 새로워진 시리즈들을 통해 어엿한 성인으로써 인사 드리겠습니다.🙇♂️🙇♀️
HOOKBOOK도 내년에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여러분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우리가 예쁘게 지은 매듭에 영원한 끝은 없을 거니까요. 그럼 모두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